샌프란시스코 이학주, 샌디에이고 상대 교체 출장…1타수 무안타
김현수는 3경기 연속안타, 이대호는 무안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4 13:49:52
(서울=포커스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학주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콧테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장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학주는 7-0이던 6회초 유격수 대수비로 교체 출장했다. 7회
이학주는 팀이 7-0으로 앞선 6회초 유격수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7-1이던 7회말 2사 2루에서 3구 삼진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가 8-1로 이겼다.
한편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미네소타와의 시범경기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안타다. 볼티모어가 4-11로 졌다. 박병호는 출장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는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장해 병살타와 삼진으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애틀이 3-5로 패했다.
텍사스 추신수는 LA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결장했다. LA에인절스 최지만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LA에인절스가 7-3으로 이겼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학주가 1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학주가 지난 3일 열린 LA에인절스와의 경기 중 더그아웃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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