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최대주주 특수관계자 장내매수로 지분확대
윤 부회장 등 특수관계자 보유지분 33.82%→33.93%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4 11:07:51
△ 1234휴온스.jpg(서울=포커스뉴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최대주주인 윤성태 부회장의 특수관계자가 1만297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윤성태 부회장과 특수관계자의 보유지분은 기존 385만4314주(33.82%)에서 386만7284주(33.93%)로 증가했다.
이번 지분 확대는 최근 주가하락폭이 기업의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하다는 판단으로 저가매수에 나서는 동시에 지배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휴온스는 오는 5월3일 예정된 지주사 전환을 통해 기업지배구조의 투명화와 경영안전성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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