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J 슈퍼레이스 스톡카 차량 바디 적용

V-시리즈 신모델 ATS-V 디자인을 적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4 09:04:01

(서울=포커스뉴스) 지엠코리아는 캐딜락의 새 프리미엄 퍼포먼스 모델인 ATS-V의 디자인을 ‘2016 CJ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 출전 전 차량 바디(외관)에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대표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중 최상위 클래스이자 간판 리그인 슈퍼6000은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경주용 개조차) 경기로 김진표, 류시원 등 유명 연예인 카레이서가 참가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슈퍼레이스의 스톡카는 오직 경주만을 위해 제작되기 때문에 레이스에 필요한 장비 외에 모든 편의장비를 제거하지만 외관은 완성차의 디자인을 본을 떠 제작 된다.

지난 24일 첫 출시된 ATS-V는 캐딜락 V-시리즈의 신모델로 3.6리터 V6 트윈 터보엔진과 레이싱 트랙 전용 패키지를 갖췄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 중형 럭셔리 세단 CTS의 외관 디자인을 제공한 바 있으며, 북미에서 활동하며 창단이래 30회 우승을 기록한 레이싱팀 팀 캐딜락(Team Cadillac)을 운영 중이다.AT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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