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공공도서관 활용하세요"
24개 자치구‧121개 공공 도서관 독서문화사업 진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3 15: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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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도서관은 25개 자치구의 121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독서동아리 활성화와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독서문화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 올해 독서문화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산하 121개 공공도서관은 251억5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70여개의 독서문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은 시민들이 마을 공공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의 독서문화사업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서울시 마을도서관에서는 서울시 독서문화정책사업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생애주기별 독서문화사업 △어르신 치매예상 독서토론 사업 △독서동아리활성화 사업 △서울 북페스티벌을 공통으로 시행한다.
아울러 거주 지역의 마을 도서관에서 지역특성과 다양한 연령, 계층을 고려한 독서문화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독서문화사업 정보는 자치구 내 도서관과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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