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3년 만에 완전체…'코미디 빅리그' 유세윤 특별출연

유세윤, 유상무-장동민과 '직업의 정석' 코너 출연…1위 탈환 노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3 13: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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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개그팀 '옹달샘'이 3년 만에 완전체로 한무대에 오른다.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다.

CJ E&M은 13일 "'코미디빅리그' 13일 방송에 개그맨 유세윤이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유상무가 출연 중인 '직업의 정석' 코너에 막내 웨이터로 깜짝 등장한다. 프로그램 다른 코너에 출연 중인 장동민도 깜짝 등장한다.

유세윤은 유상무, 장동민과 함께 개그팀 '옹달샘'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인활동과 팀활동을 병행하곤 하는데 팀으로 한무대에 오르는 것은 3년 만이다.

'코미디빅리그'는 2016시즌 1쿼터를 2라운드만 남겨놓고 있다. 현재 코너 '오지라퍼'가 승점 38점으로 1위, '왕자의 게임'과 '직업의 정석'이 승점 37점으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깝스'가 28점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개그맨 유세윤이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유상무, 장동민과 함께 '직업의 정석' 코너에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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