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구름 걷어내는 가을 햇살

(서울=포커스뉴스) 월요일인 14일은 중국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다만 오후에 전라남‧북도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4일부터는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4도로 예상된다.

서울‧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1도가 되겠다.

특히 충청남도 등 내륙 지방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역별 날씨
3월 14일(월요일)서울흐림2~10℃강수 확률 0~20%춘천점차 맑음-1~11℃0~20%강릉흐림2~9℃10~20%대전차차 맑음0~11℃0~20%청주차차 맑음0~11℃0~20%대구조금 흐림1~13℃0~10%전주차차 맑음-1~11℃0~20%광주차차 맑음0~11℃0~20%부산맑음5~14℃0%제주차차 맑음6~10℃10~20%울릉·독도흐리고 비 또는 눈3~6℃60%자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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