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동 아파트단지 내 트럭 방화로 화재

재산피해 20만원…경찰, 방화 동기 조사 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3 10:25:07

△ 노원경찰서.jpg

(서울=포커스뉴스) 13일 오전 1시 22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 주차 중인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럭에 있던 냉장고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불이 난지 10여분만인 1시 35분 자체 진화됐다.

노원경찰서는 현장에서 붙잡힌 A(17)군이 불을 낸 것으로 보고 불을 낸 이유와 정확한 범행 과정을 조사하고 있다.서울노원경찰서. 김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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