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동 금속공장 화재…1억1천만원 재산피해

소방당국·경찰 "자세한 화재 원인 조사 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2 16:18:26

(서울=포커스뉴스) 12일 오전 9시 42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한 금속 공장에서 불이나 3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물건들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경찰은 공장 직원이 벽면에 고리를 설치하기 위해 그라인더를 절단하던 중 발생한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12일 오전 9시 42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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