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줄게’ 스누퍼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존재감 알리고 파”
2집 '플라토닉 러브(Plastonic Love)'로 활발한 활동 예고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1 20:01:35
△ 아이돌 스누퍼의 칼군무
(서울=포커스뉴스) “우리 존재감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요.”
보이그룹 스누퍼가 당찬 컴백 목표를 밝혔다.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지켜줄게’ 컴백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스누퍼는 “다시 한 번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히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스누퍼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집 때의 소년스러움은 벗어 던졌다. 리더 태웅은 “지난 앨범에서는 밝은 의상에 귀여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수트로 의상도 갖춰 입고 칼 군무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스누퍼가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음원차트 100위권 진입. “1집 때 목표로 했던 순위인데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꼭 이루고 싶다”며 “이번에는 대중들에게 ‘스누퍼라는 그룹이 있구나’라는 걸 알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스누퍼가 2집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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