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어린이집 가다…JTBC 새 예능 '반달친구(가제)' 4월 방송
아이돌 그룹 위너와 아이들의 어린이집 생활 담은 예능, 오는 4월 방송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1 16:49:06
△ gallery_winner_final_battle_01.jpg
(서울=포커스뉴스) 아이돌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가 어린이집에서 생활한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가제)'를 통해서다.
JTBC는 11일 "위너(WINNER)가 새 예능 '반달친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반달친구'는 위너가 아이들과 보름 동안 어린이집 생활을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랜 연습생 생활로 고립된 아이돌과 맞벌이 부모 밑에서 혼자가 익숙한 고독한 아이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어른과 아이가 만나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낸다.
제작진은 "아이돌과 아이들이 친구가 되는 과정을 통해 동심의 회복 또 유대를 통한 치유의 순간들을 담아낼 것"이라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 시대 부모님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기대했다.'반달친구'는 오는 4월 중에 방송된다.아이돌 그룹 '위너' 이승훈, 남태현, 김진우, 강승윤, 송민호(좌측부터)가 JTBC 새 예능 '반달친구(가제)'에 출연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