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에 10명 안팎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3월말 신임 사장이 결정될 예정이다.

LH는 공모에 응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11일 서류 심사와 14일 면접을 거쳐 3월 셋째 주 3명의 후보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LH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이재영 전 사장은 임기 만료 4개월을 앞두고 지난달 자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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