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강동구 성내동 본사에서 윤선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지난해 활동한 1기 서포터즈와 이번에 선발된 2기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활동기간은 5월 말까지 3개월간이며, 온라인 및 SNS를 통해 영어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1기 서포터즈는 학부모들로 구성됐다. 2기 서포터즈는 학부모 외에 윤선생 우수교사가 일부 선발됐으며, 이들은 스마트 멘토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미션을 수행한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활동내역이 우수한 서포터즈도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윤선생 홍보팀 이희승 팀장은 "서포터즈를 통해 자녀 영어교육에 꼭 필요하면서도 학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포터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16년 3월 10일 윤선생영어교실이 윤선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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