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KB국민은행은 11일 중소법인기업 재직직원 전용 신용대출상품인 'KB i-STAR 직장인행복신용대출'을 출시했다.

'KB i-STAR 직장인행복신용대출'은 대출심사에 필요한 재직·소득입증서류를 자동으로 반영하는 핀테크 기술을 적용해 서류없이, 방문 없이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대출대상은 대출신청일 현재 동일 중소법인기업에서 36개월 이상 재직중인 급여소득자로서 최근 1년간 국민건강보험료 정상 납부 사실이 확인되고 전년도 국세청홈택스 연간소득금액이 2500만원 이상인 고객이다.

대출금액은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11일 현재 연 4.27%~ 6.57%(6개월 변동금리 및 대출기간 5년 분할상환 기준)다.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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