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글로벌 100조 클럽 ELS’ 등 판매
기초자산으로 애플과 삼성전자 주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0 10:22:34
(서울=포커스뉴스) 키움증권이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다.
우선 '제42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5.5%이며 애플과 삼성전자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8개월), 85%(24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최고15.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 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192회 ELB'는 원금 101.4% 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지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세전 최대 7.4%(연 4.93%)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 외의 경우에도 만기시 원금과 세전 1.4%수익이 지급되는 저위험 상품으로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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