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이미향 프로골퍼 후원한다

9일 후원 협약식 개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0 09:38:56

(서울=포커스뉴스) KB금융그룹은 지난 9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KB금융그룹 김옥찬 사장,
프로골퍼 이미향 선수, 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미향 선수는 국내투어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미국 2부 투어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2부 투어 최연소 신인상을 거머쥐며 미국프로골프(LPGA)에 입성한 이미향 선수는 2014년 '미즈노 클랙식'과 같은 해 유럽여자 골프투어(LET)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각 1승씩을 거뒀다.

KB금융은 "샷의 정교함과 코스 운영 능력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고 있어 향후 개최되는 경기에서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왼쪽 KB금융지주 김옥찬 사장, 오른쪽 프로골퍼 이미향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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