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공유-공효진 한솥밥
매니지먼트 숲 "정유미, 전폭 지원할 것"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0 09:58:07
(서울=포커스뉴스) 정유미가 전도연, 공유, 공효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들이 속한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정유미는 단편영화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그는 영화 '도가니', '우리 선희',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직장의 신' 등에서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을 선보였다.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정유미는 데뷔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정유미가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오는 여름 영화 '부산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정유미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은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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