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tRadar)’ 특허 취득

시스템화된 알고리즘 기반 최적의 유망종목 발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10 09:46:43

△ [보도사진]_유안타증권_티레이더_특허취득_(2016.03_.10)_.jpg

(서울=포커스뉴스) 유안타증권은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tRadar)’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레이더는 주식투자의 3대 출발점인 기업가치(실적), 수급, 기술적 지표(차트) 등을 모두 고려해 상승 가능성이 가장 큰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포착하고 추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유안타증권은 주식 경험이 풍부한 우수 영업직원들과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의 노하우를 모았고, 고객 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개인투자자들은 티레이더 시스템에서 손쉽게 모든 상장종목, 지수, 환율, 원자재 가격의 상승·하락 추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 매수 상위종목을 비롯해 연기금, 투신 등 더욱 세분화된 주요 투자주체의 순매수 상위종목도 한 화면에서 쉽게 알 수 있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를 계기로 개인투자자들이 더욱 환영할 만한 유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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