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서울시 ‘꽃피는 서울’ 유공 기업 표창

탄소상쇄숲 조성 등 환경분야 공헌활동 인정받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9 10:42:33

(서울=포커스뉴스) 금호타이어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우리가 함께한 꽃피는 서울 유공 기업"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시민 녹색문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했거나 ‘2015서울 정원박람회’를 통해 도시 녹화 활성화 및 친근한 정원문화 형성에 기여한 시민 및 기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인왕산에 '탄소상쇄숲' 조성, 서울역 고가 시민개방행사에폐타이어 재활용 조형물 전시, '2015 서울정원박람회' 작가 후원 등의 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았다.‘꽃피는 서울’표창 시상식에서 금호타이어가 유공 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SCM담당 상무(왼쪽)와 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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