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아일랜드’ 1차 라인업 공개…장기하와 얼굴들 헤드라이너 '확정'
오는 6월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8 21:40:02
△ 크기변환_장기하와_얼굴들.jpg
(서울=포커스뉴스) 록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음악과 캠핑이 결합된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2016'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브이유이엔티는 8일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2016' 개최를 알리면서 1차 라인업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는 헤드라이너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해 김반장과 윈디시티, 마이큐, 스웨덴 세탁소 등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올 개최지를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경기도 가평 자라섬으로 옮겼다. 다양한 아티스트 공연과 레인보우 카페거리, 히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음악과 캠핑이 결합된 페스티벌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2016'은 오는 6월18일과 19일 양일간 열린다. 2차 라인업은 오는 30일 공개된다. 입장권은 8일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오는 6월18일과 19일 양일간 강원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2016' 1차 라인업에 포함됐다. 사진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2016' 1차 라인업이 8일 공개됐다. 사진은 1차 라인업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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