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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현대백화점은 8일 인천시청에서 김영태 현대백화점 대표와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경제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개장 예정인 ‘인천시와 함께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근무할 직원들을 채용할 때 인천시 거주자를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 부문에 있어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운영인력 채용 박람회도 열었다. 송도점 입점 예정인 50여개의 브랜드와 함께 전문 판매직과 아울렛 시설물 관리직 등 300여명의 채용 면접 등을 했다.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오른쪽)이 8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지역 일자리 경제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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