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SA) 전문기업인 퓨어스토리지가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퓨어스토리지를 통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자동차 성능과 랩 타임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 중심 트랜잭션의 분석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 또 전반적인 비지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필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준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최신 기술을 갖춘 이동이 편리한 인프라가 필요했다.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워크로드가 클라우드에서 문제가 생기는 점이 위험 요소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퓨어스토리지의 압축 및 신뢰성은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요건들을 충족시키는 솔루션이었다.

서비스 가용성을 강화하고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는 다양한 솔루션을 고려했지만 결국 퓨어스토리지를 선택했다. 처음에 성능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찾으려 했으나, 퓨어스토리지가 제공하는 단순성을 통해 비용은 줄이면서도 성능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됐기 때문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팀은 생산성 제고를 통해 원래 2017년으로 예정됐던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또 이전의 벤더는 8주가 소요됐지만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는 구동되는 데에 4시간이 소요된다. 아울러 레이싱 자동차의 원격측정 파일 열기 등 레이싱 관련 데이터 처리 시간을 35%정도 줄일 수 있게 됐다.

토토 울프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부장은 “기술은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되며 우리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영향을 미친다"며 "올해 가장 어렵고 경쟁이 심한 시즌을 앞두고 있는 우리에게 퓨어가 데이터 관련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퓨어스토리지와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트랙 레이스 성능 향상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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