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보광동 다세대주택 계단실 화재
110만원 재산피해… 인명피해 없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8 10: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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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7일 오후 8시 19분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 계단실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계단에 있던 신발장, 신발 20켤레, 옷 등이 타 소방당국 추산 11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계단실 신발장 앞에 쌓아놓은 재활용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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