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손쉽게 즐긴다"…보해양조, '복받은부라더' 캔 선봬
맛·도수는 기존 제품 그대로…용량은 절반인 180ml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7 11:43:32
△ 복받은_소다_1.jpg
(서울=포커스뉴스) 보해양조는 '복받은부라더'의 캔(CAN) 제품을 국내 과일 리큐르 최초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복받은 부라더'는 잎새주 부라더와 부라더#소다에 이어 부라더 시리즈의 3번째 제품이다. 복분자 과즙을 첨가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12도다.
'복받은부라더 캔'은 기존 '복받은부라더'(360ml)의 절반 용량인 180ml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복받은부라더 캔’은 1인 가정과 혼술(혼자 먹는 술) 등 새로운 주류 음용 행태를 반영해 가정에서도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게 개발됐다"며 "기존 병 제품의 달콤하고 진한 복분자 맛과 알코올 도수는 그대로이며 용량은 더 가볍게, 용기는 더 편리하다"고 설명했다.'복받은부라더' 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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