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일본 첫 팬미팅 성료…허영지 스페셜 MC ‘지원사격’

일본 데뷔앨범 ‘드리밍’ 타워레코드 종합부문 1위 차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7 10:02:08

△ page.jpg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에이프릴이 첫 일본 미니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DSP미디어는 7일 “에이프릴이 지난 6일 일본 도쿄 토요스핏(TOYOSU PIT)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진행했다”며 “멤버들은 능숙한 일본어로 2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팬미팅에서 에이프릴은 팬클럽 ‘파인에플 제팬(FineApple JAPAN)’의 창단식을 시작으로 데뷔곡 인 ‘꿈사탕’, ‘노크노크(Knock Knock)’, ‘무아!(Muah!)’ 등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카라 허영지가 스페셜 MC를 맡아 에이프릴을 응원했다.

에이프릴은 일본의 팬들과 함께 질의응답, 소원 들어주기 등의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이날 스페셜 MC를 맡은 허영지는 스페셜 무대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선보여 팬미팅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에이프릴의 일본 데뷔앨범인 ‘드리밍(Dreaming)’은 데뷔 하루 만에 일본 최대 음반 유통사 타워레코드 종합부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에이프릴은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해외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무대와 팬미팅인 만큼 준비를 정말 많이 했으니, 저희의 무대를 마음껏 즐기시고 재미있어 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걸그룹 에이프릴이 지난 6일 일본 도쿄 토요스핏(TOYOSU PIT)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진행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