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좌장' 서청원 의원, 7일 공천면접 참석

"공관위는 당헌·당규 따라 하도록 하면 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6 23:12:57

△ 김무성-서청원 무슨 생각?

(서울=포커스뉴스) '친박계 좌장'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7일 공천면접에 참석한다.

자신의 현 지역구인 경기 화성갑에 공천을 신청한 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5시30분쯤 여의도 당사에 들러 면접에 임할 예정이다.

서 최고위원은 지난달 1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대표가 공관위원들에 대해 자꾸만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것은 (안 된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우리 당헌과 당규에 따라, 그리고 룰에 따라 하도록 하면 된다"며 김무성 대표와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김무성(왼쪽) 새누리당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16.03.06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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