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접심사 보는 더민주 공관위

(서울=포커스뉴스) 전날(5일)까지 20대 총선 지역구 예비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마친 더불어민주당이 6일 총선 예비후보 추가 신청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는 공모에 나선 결과 표창원 비대위원을 비롯해 김병관 비대위원,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등 총 1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천위는 전날까지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모두 마쳤다. 이날 이뤄지는 선거구 조정 지역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이 마무리가 되면 오는 8일쯤 현역 의원 2차 컷오프 대상을 비롯, 단수 추천 지역, 경선 지역 등을 선정할 방침이다.

더민주는 지난 2일부터 진행한 비례대표 후보 공모 결과, 총 228명이 신청했다고 전했다.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 등 위원들이 총선에 나서는 자당 예비후보들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다. 2016.02.25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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