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언론인클럽, '법률시장 개방 대응방안' 특강 개최
8일 오후 7시, 변협과 공동 주최 특강 열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6 09:28:49
△ 인사말 하는 류 회장
(서울=포커스뉴스)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회장 류희림 YTN플러스 대표)이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 법률가들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법조언론인클럽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와 함께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의 대응 방안’을 주제초 특별 초청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 연사로는 미국 뉴욕 법무법인 Kim&Bae 대표변호사인 김봉준 변호사가 나선다.
김 변호사는 미국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한 뒤 시라큐스법과대학을 수료했다.
이후 법무법인 Kim&Bae를 공동설립한 김 변호사는 현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겸임 교수로 일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뉴욕 총영사관 자문변호사이자 뉴저지 경제인협회 회원,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변호사협의회 이사 등을 지내며 국내외 법률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지난 1월 1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년 법조언론인클럽 신년회 겸 시상식에서 류희림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