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동 아파트 주차장 차량 화재…재산피해 900만원

엔진룸에서 원인 알 수 없는 불 시작 추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6 09:02:30

△ 영등포소방서_제공.jpg

(서울=포커스뉴스) 6일 오전 3시 57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아파트 지하1층 주차장에 세워둔 2012년식 그랜저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그랜저 승용차 엔진룸 등이 타 소방서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차량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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