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샤오미, 국내에 정식 수출…코마트레이드와 정식 총판계약 체결

판교 본점 이외 전국에 AS센터 설립 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3 18:11:41

(서울=포커스뉴스) 샤오미 제품을 정품으로 수입해 온 국내 IT기업 코마트레이드(대표 이준석)가 샤오미와 정식으로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총판계약으로 인해 앞으로 샤오미의 전 제품을 국내에서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코마트레이드는 지난 2012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태국 및 동남아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모바일 기기와 정보기술(IT)제품을 유통해왔다.

이미 대형가전을 유통하고 있는 코마트레이드는 현재 자체 사후관리(AS)센터를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 판교에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도에 AS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이번 코마트레이드의 샤오미 총판계약으로 비정품 제품은 판매가 불가능해졌으며, AS에 대한 불편함도 해소돼 소비자의 만족도는 높아질 전망이다.

이준석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샤오미의 이번 총판계약으로 더욱 소비자들에게 국내에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샤오미의 전 제품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AS센터의 전국적인 확대로 더욱 사후 품질보증에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국내 IT기업 코마트레이드가 3일 샤오미와 정식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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