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中 FDA로부터 9개 품목 위생허가 취득
특수기능 없는 일반 제품에 대한 허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3 16: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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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잇츠스킨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9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알로에 진정라인 3개 품목 △콜라겐 탄력라인 5개 품목 △히아루론산 보습 토너 등 총 9개 품목이다.
잇츠스킨은 지난해 4월부터 순차적으로 CFDA에 총 136개 품목에 대한 위생 허가 승인을 요청했으며, 최근 9개 품목에 대해서 허가를 받았다.
허가를 받은 9개 품목은 특수 기능이 없는 일반 제품이며, 지난해 검측을 시작한 후 허가 취득까지 약 5개월이 소요됐다.
이를 계기로 잇츠스킨은 중국 홈쇼핑과 드럭스토어 등 오프라인 채널까지 확장, 중국으로의 직수출 비중을 크게 높여나갈 계획이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달팽이크림의 경우 '뮤신'이라는 신규원료의 특수성과, 미백과 주름 개선이라는 잇츠스킨 달팽이크림만의 이중 기능성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잇츠스킨은 현재 자사 대표제품인 '파워10 포뮬라' 13개 품목에 대한 인증도 중국과 브라질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잇츠스킨이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위생 허가를 취득한 9개 품목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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