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소장 ‘급소상해’…배우 김부선, 고소 당해

책상 위 서류 가져가려해 몸싸움 발생…몸싸움 중 급소 잡아당겨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3 11:15:24

△ 김부선, 주먹 불끈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성동경찰서는 배우 김부선(본명 김근희·55·여)씨가 거주 중인 아파트 관리소장 전모(69)씨를 다치게한 혐의(상해)로 고소를 당했다고 3일 밝혔다.

전씨는 고소장에서 김씨가 지난달 19일 오전 10시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자신의 책상 위에 서류를 가져가려해 이를 막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김씨가 전씨의 급소를 움켜쥐고 수차례 잡아당겨 부상을 당했다고 전씨는 주장했다.

전씨는 지난달 19일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배우 김부선.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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