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제네바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공개
오펠의 미래지향적 콘셉트 카에 장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3 10: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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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타이어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는 독일 오펠(Opel)사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뉴 오펠 GT 컨셉카’에 장착돼 있다. 이는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오펠의 미래지향적 콘셉트 카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한국타이어의 콘셉트 타이어는 미래지향적 자동차 이미지를 한층 높이도록 제작됐다. 뉴 오펠 GT 콘셉트 카는 1960년대 오리지널 GT를 모티브로 해 측면유리창과 도어를 일체화해 첨단 기술 이미지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에 맞춰 타이어 트레드는 콘셉트 카의 역동적이고 날렵한 이미지와 GT 로고를 형상화해 제작됐다. 또한 타이어는 검은 색 이라는 편견을 깨고 GT 콘셉트 카의 포인트 컬러인 레드를 전륜 타이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뉴 오펠 GT 컨셉카’에 장착된 한국타이어의 미래 콘셉트 타이어. ‘뉴 오펠 GT 컨셉카’에 장착된 한국타이어의 미래 콘셉트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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