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_[롯데]_2015_lotte_best_sales_awards_대상_.jpg

(서울=포커스뉴스) 롯데는 2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2015 베스트 세일즈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롯데는 영업우수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 등을 위해 매년 이 시상식을 열고 있다. 1986년 5월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32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매년 직접 시상을 하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해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롯데카드의 윤혜란 서면지점장이 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난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총 61명의 영업우수사원이 우수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여행상품권 등이 주어졌다. 신동빈 회장 외에도 정책본부 임원 과 각 계열사 대표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이 2015 베스트 세일즈 어워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윤혜란 롯데카드 서면지점장에게 상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