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상쾌함 맛보세요"…농심, 프리미엄 탄산수 내놔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 미네랄·레몬 등 2종 출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2 14:36:52

△ 아델홀쯔너_알펜쾰렌_스파클링워터.jpg

(서울=포커스뉴스) 농심은 프리미엄급 탄산수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를 출시한다.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는 세계 3대 수원지 중 하나로 꼽히는 알프스의 물에 탄산을 더한 제품이다. '스파클링 미네랄워터'와 '스파클링 레몬' 등 2종이다.

농심은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를 일부 대형마트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용량은 500㎖, 가격은 편의점 기준 1800원.

농심 관계자는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는 독일 전체에서 판매 2위를 기록할 만큼 검증된 프리미엄 탄산수"라며 "기본이 되는 원수(原水)의 급이 다른 만큼 품질을 부각시키는 마케팅으로 국내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 2종 제품컷.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