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베이징 시민이 선호하는 항공사' 선정

중국 베이징 일간지인 '경화시보'로부터 인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2 14:22:36

(서울=포커스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베이징 일간지인 '경화시보'로부터 '베이징 시민이 선호하는 여행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국내 4개 공항(김포·인천·부산·무안)에서 주 31회의 베이징행 여객편을 비롯해 총 24도시 32개의 중국 노선을 주 209회 운항하며 한중간 인·물적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중국 대표 도시인 베이징 시민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중국 일간지 환구시보(环球时报)로부터 '최우수 전략경영 항공사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 노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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