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김래원-김성균…'더 프리즌' 캐스팅 확정
한석규-김래원-이경영-정웅인-조재윤-김성균-신성록, '더 프리즌' 본격 촬영 돌입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02 08:54:05
(서울=포커스뉴스) 한석규, 김래원, 김성균 등이 한 작품에 뭉쳤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더 프리즌'의 합류를 확정 지은 것이다.
'더 프리즌'은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교도소 안에서 왕처럼 군림하는 자 정익호(한석규 분)와 죄수가 된 전직 꼴통 경찰 송유건(김래원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석규는 '더 프리즌'에서 범죄조직의 보스 정익호가 된다. 교도소 안팎을 거느리며 황제처럼 군림하는 인물이다. 그에 맞서는 인물은 김래원이다. 그는 전직 꼴통 경찰 송유건 역을 맡았다.
이경영, 정웅인, 조재윤, 김성균, 신성록 등도 힘을 합쳤다. 이경영은 교도소를 감독하는 교정국장 배국장으로, 정웅인은 교도소장 강소장으로 등장한다. 또한, 조재윤은 정익호의 오른팔 죄수 홍표 역으로, 김성균은 교도소 밖에서 정익호의 범죄대행을 돕는 김박사 역으로, 신성록은 모두와 대립하는 죄수 창길 역으로 등장한다.
한석규와 김래원을 포함해 이경영, 정웅인, 조재윤, 김성균, 신성록 등의 합류는 '더 프리즌'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는 지난달 14일 촬영을 시작해 현재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영화 '더 프리즌'이 한석규, 김래원, 이경영, 정웅인, 조재윤, 김성균, 신성록 등으로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달 14일 부터 촬영에 돌입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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