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일대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신호를 위반하는 등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이모(23)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상계동 등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며 교통신호를 위반하고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3·1절 폭주족에 대한 특별 단속과정에서 이들을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예전보다 폭주족들의 난폭운전 활동이 다소 줄어든 편이지만 계속해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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