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마트 "킴스클럽 인수 추진, 검토 한적 없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9 18:29:38

△ kims.jpg

(서울=포커스뉴스)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킴스클럽(KIM'S CLUB) 인수 추진설을 부인했다.

롯데쇼핑과 이마트는 29일 거래소의 킴스클럽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롯데쇼핑은 “롯데그룹이 킴스클럽의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 선정되어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킴스클럽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고, 현재 인수 추진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역시 “뉴코아 강남점을 포함한 킴스클럽 인수 제안요청서를 공식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며 “해당 사안과 관련해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2016.02.22 이서우 기자2016.02.29 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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