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300기업 오토닉스, 인사기획·영업지원 등 4개 부문 공채

내달 6일까지 홈피 통해 지원 가능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9 17:19:05

△ 오토닉스_2016년_상반기_공개_채용_실시_1.jpg

(서울=포커스뉴스) 월드클래스300(WC300) 기업인 오토닉스는 올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인사기획 △홍보 디자인 △영업지원 △연구개발(산업 자동화·레이저 시스템·산업용 로봇·네트워크·모터·HMI(인간 기계 인터페이스)·기구설계·레이저 변위 센서·라이다 센서·전력 전자·구조, 물성연구·계측기·광학설계) 등 크게 4개 부문이다.

영업지원과 연구개발의 광학설계 분야는 신입과 경력에 상관없이 뽑으며, 그 외 분야는 경력 3년~5년차를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2년제 또는 4년제 정규 대학(석사포함)의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여야하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근무지는 부산광역시(본사)와 인천광역시(중앙 센서 연구소), 경기도 부천(서울 사무소)이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 검사, 3차 실무진 면접, 4차 임원진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홈페이지(www.autonics.co.kr)를 통해 가능하다.

오토닉스는 1977년 창립 이후 39년 동안 센서·제어기기 분야 기술개발과 국산화에 전념해왔다. 현재는 국내 산업자동화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오토닉스는 지난해 행복가정재단이 주최한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뽑혔으며, 잡플래닛-포춘코리아가 선정하는 '2015 베스트 컴퍼니(Best Companies)'에선 종합 부문 우수상과 경영진 부문 우수상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한편, WC300 기업은 정부의 WC3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이다. WC300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정책으로, 2017년까지 300개 글로벌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오토닉스는 △인사기획 △홍보 디자인 △영업지원 △연구개발 등 4개 부문에 대해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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