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대교 투신소동 30대男…시민들이 구조 지나가던 운전자 발견 신고, 인근 지나가던 또 다른 시민 붙잡고 있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7 16:57:15 △ 영등포소방서_제공.jpg(서울=포커스뉴스) 27일 오후 낮 12시 23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마포대교 남단에서 북단 700m 지점에서 한모(32)씨가 투신소동을 벌이다 시민들에 의해 구조됐다.경기 일산에 거주하는 한씨는 신변을 비관해 마포대교 다리 난관을 넘어가려던 것을 운전자 유모(41)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또 인근을 지나가던 또 다른 시민 A씨는 난간을 넘어간 상태의 한씨를 잡고 있었다.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가 잡고 있던 한씨를 밧줄로 묶어 구조해 경찰에 인계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섹시한 "슈퍼맘 무죄" 오유미 선수를 근황을 들어보자~~2[김진필 변호사칼럼] 결혼 기간 6개월 미만 경우,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어떻게?3<칼럼>사드배치와 중국 포섭외교정책, 신라 김춘추에게 묻다!4[기쁨소식] "우울증상, 육식은 높이고 채식은 낮춘다"5[기쁨세상 천사소식] 친정엄마에게 신장떼준 아내, 이번엔 간암투병 남편에게 간이식6[기쁨세상소식] "흡연자, 수술마취 잘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