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전문연주단체 TIMF앙상블이 연중기획시리즈 '사운드 온 디 엣지(Sound on the Edge)'의 올해 첫 공연을 다음달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신홀에서 연다.
TIMF앙상블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와 함께 음악에 반영된 작곡가들의 내면세계를 함께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는다. 연주에 이어 음악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대화와 토론시간을 마련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사운드 온 디 엣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