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2016 봄·여름 겨냥 '바람막이' 선봬
트레킹·조깅 등 가벼운 야외활동 최적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5 16:32:51
△ 사진_1._빈폴아웃도어_바람막이_.jpg
(서울=포커스뉴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는 올해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바람막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빈폴아웃도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트레킹과 조깅 등 가벼운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2레이어(2 Layer) 방수 소재에 심테이프 처리를 통한 봉제선 방수 처리 등으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대비할 수 있고, 멤브레인 필름을 사용해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효율적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온도를 유지해준다.
빈폴아웃도어는 디자인적 차별화에도 신경 썼다. 불필요한 절개를 최소화하고, 배색을 심플하게 가져가면서 앞판을 4포켓으로 디자인해 스타일을 헤치지 않으면서 수납력을 높였다.
허재영 빈폴아웃도어 부장은 "산책, 트레킹 등 가벼운 야외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기능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오락가락 봄철 날씨에는 완벽 방수와 방풍·투습 등의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을 겸비한 상품이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한 빈폴아웃도어 바람막이 제품 화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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