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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사직구장 내 식음매장에 청년창업지원 제도를 도입한다.

롯데는 25일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사직구장 식음매장에 도입 가능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청년 실업 해소와 새로운 야구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프로야구단 최초로 청년창원지원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진행되는 청년창업지원제도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되면 인증서 수여 및 사직구장 내 청년창업 공간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야구 롯데가 사직구장 내 식음매장에 청년창업지원제도를 도입한다. 사진은 청년창업지원 공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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