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미켈란젤로를 찾아라…'닌자터틀' 특별 이벤트
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5 15: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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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영화 '닌자터틀' 네 주인공이 전세계 4개국에 등장한다. 6월 개봉을 앞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특별 이벤트를 위해서다.
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에 출연한 배우 메간 폭스와 스테판 아멜이 등장하는 이벤트 영상이 25일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메간 폭스와 스테판 아멜이 "닌자터틀 사총사가 전세계 몇몇 도시에 나타난다. 이들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SNS에 해시태그 '#닌자터틀을찾아라'를 달아 공유하면 닌자 터틀의 고향인 미국 뉴욕 VIP여행권에 당첨된다"고 특별이벤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영화 주인공 '닌자 터틀' 사총사가 찾아갈 국가는 미국, 영국, 멕시코, 한국이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벤트 장소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지하 1층.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자리할 부스에는 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속 막내 미켈란젤로의 초대형 피규어가 설치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해시태그와 함께 기발한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1등에게는 미국 뉴욕 VIP여행권을 준다. 항공 및 숙박은 물론 프라이빗 파쿠르 레슨 수강권, 뉴욕 상공 헬리콥터 탑승권 등 특별체험까지 포함됐다.
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영화 '닌자터틀'의 후속편이다.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악당 크랭에 맞서는 닌자 터틀들이 이야기를 담고 있다. 6월 국내 개봉한다.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가 6월 개봉을 앞두고 배우 메간 폭스와 스테판 아멜이 이벤트를 알리고 있다. 사진은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이벤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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