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승용·트럭 애프터마켓 부품 '獨 마일레' 한국 진출

알레스, 4년 부품품질보증 "순정 보다 더 뛰어난 품질" ·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5 13:55:12

(서울=포커스뉴스) 독일 소낙스 카케어 브랜드 독점 수입원인 알레스는 3일 수입차 애프터마켓 부품 브랜드인 마일레(MEYLE)와 마일레-에이치디(MEYLE-HD)를 공식 수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일레와 마일레-에이치디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Wulf Gaertner Autoparts AG'사의 대표 자동차 부품 브랜드이다.

독일 마일레는 수많은 마일레 부품들을 자체 생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 회사측은 "최고등급의 원재료와 최첨단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마일레는 환경친화적인 생산공정을 유지하면서 가장 엄격한 품질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

마일레는 58년 동안 프리미엄 부품들의 엔지니어링, 제조 및 마케팅 경험을 토대로 수입차 부품 시장에서 도약중이다.

MEYLE-HD 마크가 붙은 부품들은 4년 보증을 지원할 만큼 검증의 검증을 더한 정교한 부품이다. 마일레는 현재까지 승용차, 트럭, 벤에 사용되는 2만1,000여 가지 이상의 부품 SKU를 보유하고 있으며, 750가지 이상의 MEYLE-HD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마일레 공식수입원 알레스는 "마일레는 독일 본사에서 전문 정비사들과 연구기관들의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세밀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창안, MEYLE 와 MEYLE-HD 부품의 뛰어난 품질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독일 자동차 부품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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