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 11월 발행

기념주화 1차분 총 11종 29만500장 예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5 13:45:32

(서울=포커스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가 오는 11월에 발행된다.

한국은행은 오는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대회를 국내외 널리 알리고 지원하기 위해 기념주화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주화는 1차분으로 금화 2종과 은화 8종, 황동화 1종 총 11종으로 구성되며 최대 29만500장까지 발행된다. 2차분 기념주화는 내년 하반기 발행할 예정이다.

기념주화 도안 앞면에는 우리나라 겨울풍속과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을 표현하고 뒷면에는 대회 엠블럼을 공통으로 삽입하기로 했다.

앞으로 한은은 최대 발행량 이내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수요 등을 감안해 요청하는 수량을 발행하고 이를 전량 인수해 국내외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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