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정보기술(IT)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 아카데미 로드쇼'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신학기를 맞아 기획된 이번 로드쇼에서 방문객들에게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 9 메탈'을 비롯해 '갤럭시 탭프로 S'와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590C', 알뜰 토너 프린터 신제품 'SL-C436' 등을 선보인다.

또 '노트북 9 메탈'의 180도 펼쳐지는 힌지와 컨설팅모드를 흥미롭게 보여주기 위해 캐리커쳐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자신의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프린터로 무선 출력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 매장(삼성 딜라이트샵 코엑스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PC를 구매할 때, 로드쇼 행사장 내에 설치된 프로모션 배너를 사진 찍어 보여주면 외장하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S 아카데미 로드쇼'는 단순히 제품을 보는 데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유용하고 즐거운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신학기 프로모션 'S 아카데미'를 진행한다.삼성전자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서 'S 아카데미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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