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내 제안 제도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 론칭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1.0’, 2만건 넘게 제안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3 14:07:15
△ 크기변환_[사진자료]_한국타이어,_사내_혁신_이끌_프로액티브_원_그랑.jpg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타이어는 지난 22일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최고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제안 제도인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Proactive 1 GRAND PRIX 2.0)’의 론칭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는 구성원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안해 혁신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버텀업(bottom-up) 방식의 사내 제안 제도다.
지난 2012년 9월부터 3년간 운영한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1.0’에서는 2만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제안돼 다양한 개선 실적을 남겼다. 제안 영역은 업무 영역부터 회사 생활까지 다양하다.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는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하는 모니터링 프로세스 등 운영 방법과 포상체계 등을 한층 고도화했다. 또한 사용자 관점에서 더욱 편리해진 시스템도 구축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은 “구성원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혁신DNA를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를 통해 더욱 강화시켜 글로벌 톱 타이어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Proactive 1 GRAND PRIX 2.0)’홍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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