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소방서, 겨울철 화재 위험...노후 아파트 소화기 교체로 사전에 차단

(서울=포커스뉴스) 23일 오전 2시 14분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3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나자 거주자 2명이 대피했고 2명은 구조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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