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올림픽 기념 '리코타 치즈 상하이버거' 선봬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정판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2-23 09:34:57

△ 사진자료_맥도날드,_올림픽_메뉴_리코타_치즈_상하이_버거_한정_출시.jpg

(서울=포커스뉴스) 맥도날드는 올림픽 기념 메뉴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선보이고 한정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1960년 로마 올림픽 개최지였던 이탈리아의 맛을 담은 신제품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오는 26일 출시한다.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는 맥도날드 인기 제품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이탈리아 남부의 프리미엄 리코타 치즈를 더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매콤한 치킨 패티에 정통 리코타 치즈의 조합이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단품 기준 5200원, 세트메뉴는 6300원이다. 세트메뉴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2시30분까지는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다음달 30일까지만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는 무료 투어버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4개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올림픽 투어버스를 운영, 고객들을 위해 근처 매장까지 무료 교통편을 제공할 계획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특별한 버전인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통해 전에 없던 신선한 조합인 매콤하고 부드러운 이탈리아의 깊은 맛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맥도날드 올림픽 메뉴 '리코타 치즈 상하이버거' 제품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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